공유하기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 여러 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각국이 검토하고 있다며, 불안해하지 말고 접종하라고 당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은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 브리핑에서 화이자 백신이 알레르기 부작용을 일으킨 것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 8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에서는 국민보건서비스(NHS) 직원 2명이 접종 하루 만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과거 음식이나 의약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던 사람은 화이자 백신을 맞지 말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해리스 대변인은 또 "많은 코로나19 백신 후보자들의 임상 3상 데이터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아직 어떤 백신도 긴급사용승인을 받진 못했지만,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안전"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