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가 윌리엄스의 활약 속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KBL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가 4연승을 거두며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KGC는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89-84로 승리했다.


4연승과 함께 11승7패가 된 KGC는 전주 KCC(11승7패)와 공동 선두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5위(9승9패)로 내려앉았다.


1쿼터를 27-20으로 앞서며 기분 좋게 출발한 KGC는 2쿼터까지도 52-41로 격차를 유지했다.

3쿼터에 다소 추격을 허용했으나 67-59로 역전을 내주지 않은 KGC는 4쿼터 막판 상대의 거센 공세를 잘 막아내며 5점차 승리를 지켰다.


KGC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15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오세근이 16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문성곤도 15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이재도이 11점, 변준형이 9점으로 뒤를 받쳤다.

현대모비스는 최진수가 1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