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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은 13일 SNS에 "지인들이 보내준 짤인데 재미있다"라며 자신이 출연한 채널A 육아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 일부를 올렸다.
그는 "방송보고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남들 다 하는 육아인지라 부끄럽다"라며 "아이 키우는 엄마, 아빠는 모두 대단하다"라고 했다.
이어 "참 저희 아버님 홀아버님 아니에요. 어머님 계세요"라며 "어머님은 가게 하시느라 방송에 아버님만 나와서 오해할 것 같다고 우리 아버님이 전해달래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개그우먼 허민이 등장, 방송 최초로 육아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육아맘으로 첫 등장한 허민은 "둘째가 태어난 후 첫째의 떼가 늘었다"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지금은 둘째가 있다 보니 첫째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지 못할 때가 있다. 둘 사이를 잘 조율하며 육아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영상 속 금쪽이 아인 양은 동생에게 질투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금쪽이는 할아버지가 동생을 안고 있자, 동생의 머리카락을 뽑는가 하면 모빌을 집어던지고, 할아버지 허벅지 위에서 점프하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한 것. 이에 오은영 박사는 "솔직하게 말해주는 게 중요하다"며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엄마-아빠가 동생을 많이 돌볼 거다. 너는 해님이고 동생은 달님이다. 둘 다 소중하다'고 말해 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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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