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디지털 VOD 서비스가 전 세계 동시 공개 후 주요 플랫폼에서 6일간 1위를 차지했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제공
영화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디지털 VOD 서비스가 전 세계 동시 공개 후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주요 플랫폼에서 6일간 1위를 차지했다.

 

21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이 영화는 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 on, Wavve, 카카오페이지, 구글 플레이 영화 등 주요 플랫폼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안방 극장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테넷’은 VOD 서비스가 시작됨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성을 이끌었다. 영화를 극장에서 미처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N차 관람으로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관객들이 VOD 출시를 고대했다. 이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만큼 당분간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코로나 이후 유일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테넷’은 지난 8월 국내 개봉해 199만 관객을 모으며 올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최장기간 연속 박스오피스 1위도 기록했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다.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협공하는 미래 세력에 맞서 시간을 이용한 작전을 펼친다.

 

‘테넷’을 통해 정점에 오른 놀란 감독의 연출력과 숨막히는 액션, 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로버트 패틴슨 등 배우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놀란 감독은 20년 동안 아이디어를 개발해 6년에 걸쳐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썼다. 실제 보잉 747 비행기를 동원한 실제 폭파 장면 촬영과 영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초대형 야외 세트, 해외 로케이션 사상 역대 최다 세계 7개국 현지 촬영으로 더욱 실감나는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