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면사무소 신청사 조감도/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 일광면사무소 신청사 건립사업이 '2020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인정사업' 공모사업에 추가로 선정됐다.

기장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50억원, 시비 2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군비 41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6억원을 투입해 일광면사무소 신청사를 신축한다.

일광면사무소 신청사는 도시재생 복합앵커시설로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약 3500㎡ 규모의 거점공간을 신축해 일광면 주민들을 위한 일광면사무소(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커뮤니티 공간 등) 신청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육아, 돌봄 등 가족특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여 기장군의 다양한 가족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내 부족한 문화시설 거점 공간으로 활용해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일광면에 증대하는 문화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일광면 문화감성 특화거리 조성사업(최백호 낭만의 거리, 그리움의 거리, 치유의 거리)과 연계하여 도시재생 거점공간으로도 자리매김 할 것으로도 보인다.


그리고 일광면사무소 신청사 건립 추진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중인 일광면을 ‘읍’으로 승격하기 위해 군수를 단장, 행정자치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일광읍 승격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절차 추진에 나섰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우리 기장군은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정관신도시를 만들어낸 지난 1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 앞으로 정관신도시 못지않은 품격을 갖춘 일광신도시를 만들어내겠다. 그 중심에 ‘일광면사무소 신청사 건립사업’, 149억원을 투입하는 ‘일광도서관 조성사업’, 400억원을 투입하는 ‘일광 빛·물·꿈 교육문화타운’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