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대웅제약이 오전 장중 두 자릿수 급락세다.

22일 오전 11시7분 기준 대웅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13.61%(3만7500원) 내린 2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6일 보합 마감을 제외하고 15일부터 4일 연속 상승 마감을 이어왔다.


이날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며 28만6500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10시30분경 하락 전환해 급격히 낙폭을 키웠다.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의 임상 2상 ‘톱라인’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매물 출회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은 오는 23일 경증 코로나19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호이스타정의 임상 2상 톱라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호이스타정은 만성 췌장염 등에 쓰는 전문의약품으로 대웅제약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201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고 쓰여왔던 터라 안전성 문제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국내에서 먹는 알약 형태인 경구제로 개발되는 코로나19 치료제로는 임상 단계가 가장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