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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외교부는 22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무단 진입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중러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에 대해 "외교 채널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 측에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외교부는 중국 및 러시아 군용기의 카디즈 진입에 대해 국방부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15대가 동해상 한국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후 이탈했다. 중러 군용기가 카디즈에 동시 진입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17개월만이었다.


합참은 "이번 상황을 중국과 러시아의 연합훈련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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