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내 얼음동산을 찾은 관람객들이 얼음기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0.12.2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연말연시 전국에 강한 한파와 함께 곳곳에 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 기간 중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해상에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충남은 30~31일, 전라도와 제주도는 30일~새해 1일 눈이 내린다고 27일 예보했다.


특히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에는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중부지방(충청도 제외)과 경상도는 대체로 맑지만 충청도는 가끔 구름이 많으며 전라도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30일부터 새해 3일까지 전국 아침기온은 -16~-1도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 특히 강원 영서는 -20도 이하, 그 밖의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도 -15도 이하로 수은주가 곤두박질친다.

낮 기온도 -8~7도의 분포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러 강추위가 예상된다.


이 추위는 새해 6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내달 4~6일 서울, 경기도, 강원도는 대체로 맑지만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전라도와 제주도에는 5일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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