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방송인 사유리가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한 아들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만삭 사진과 출산 후 아들과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임신했을 때 찍은 만삭 사진, 또 출산 후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나무 분장을 한 사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잠이 든 사진에는 "자도 자도 졸려"라고 덧붙였다.

사유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혼모로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낳은 과정을 소개했다.


사유리는 "술·담배 안 하고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라면서 "IQ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고 정자를 선정한 기준을 밝혔다.

사유리는 "어떤 민족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며 이어 "서양인·동양인이건 신경쓰지 않았고 몸 건강하고 EQ가 높은 사람을 찾다 보니까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지난 11월4일 일본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를 당당히 알리고, 각종 SNS를 통해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유리 인스타그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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