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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관표창 48건에 비해 16건이 늘어난 수치로, 올해 해남군의 각종 시책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해남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제12회 다산목민대상을 비롯해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평가 2년연속 SA등급 획득 및 경진대회 2관왕 수상, 제9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기관 선정,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등 주요 상을 차지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지방자치의 현장에서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지자체에 수여하는 다산목민대상은 높은 공신력으로 모든 지자체에서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이다.
전남에서는 9년 만에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1억원과 함께 시상금 1000만원이 주어졌다.
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데 이어, 제11회 매니페스토 경진대에서도 최우수상과 우수상, 2관왕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평가에서도 분야별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2020년 농정업무 종합평가 대상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대상, 저출생 대책 시군평가 대상 등 주요 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농정업무 분야에서는 전남도 친환경 농업대상 최우수상, 농산물 유통·농식품 업무 평가 최우수상, 귀농산어촌 종합평가 우수상, 축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 등 도내 주요 농정 시책평가 기관표창을 휩쓸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제안활성화 평가 최우수상, 일자리 창출 우수상, 시군 경관행정평가 최우수상, 지역화폐 발행 전남도지사 표창, 동·하계 전지훈련 최우수군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성과를 올렸다.
이밖에도 해남군은 제10회 SNS대상을 포함한 소통분야 4관왕,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전국 우수해수욕장 선정,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 등 2개 분야 수상, 조달서비스 우수기관, 농업기술센터 평가 우수상 등 보건복지와 문화관광, 지역개발에 이르기까지 총 64건을 수상, 시상금 5억3000여만원을 받게 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올해 주요 기관 표창 수상은 군정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온 공직자와 군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이 함께 일군 성과"라며 "내년에도 전 군민이 합심해 해남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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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