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이 오늘부터 모든 항공편이 정상운영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30일 기상문제로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되면서 마비됐던 제주국제공항의 모든 항공편이 오늘부터 정상 운영됐다.

31일 9시 40분 기준 제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제주→김포(KE1204와 KE1282)과 제주→군산 항공편 등이 결항됐다. 나머지 제주공항 내 모든 항공기는 정상적으로 운항 중이다. 

김포행 대한항공 항공편은 연결편 문제로 결항됐으며 군산행 항공편은 기상악화로 운항이 취소됐다.

제주공항의 이번 항공기 운항 차질은 30일 제주지역에 내린 폭설과 강풍의 영향 탓이다. 이날 총 94편(도착 48편, 출발 46편)이 결항되면서 사실상 제주공항은 마비 상태였다.


하지만 오늘부터 기상이 차츰 좋아짐에 따라 제주공항 내 모든 비행기가 정상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 관계자는 "현재 항공기 4편을 제외한 모든 비행기가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