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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삼성생명이 BNK썸을 제압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생명 31일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1' 여자프로농구 BNK썸과의 경기에서 81-69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생명은 9승9패(4위)가 되며 3위 신한은행(9승8패)과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BNK썸은 4승14패가 되며 단독 6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삼성생명 배혜윤은 27득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 팀 승리를 이끌었다. 윤예빈은 23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BNK썸에서는 김진영이 2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삼성생명은 전반을 35-28로 7점 앞섰다. 3쿼터에는 윤예빈과 배혜윤의 득점이 폭발하며 서서히 격차를 벌려갔다. 쿼터 마지막에는 신이슬의 3점슛까지 림을 통과하며 삼성생명이 62-48로 달아났다.
삼성생명은 마지막 4쿼터에서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꾸준히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하며 연패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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