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왼쪽)와 김유정이 2020 SBS 연기대상 남녀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판타지, 로맨스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사진=뉴스1, SBS제공
배우 김민재와 김유정이 2020 SBS 연기대상 남녀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판타지, 로맨스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김민재와 김유정은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사 30주년 특집 2020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판타지, 로맨스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김민재는 지난 10월 종영한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박준영 역을, 김유정은 8월 막을 내린 '편의점 샛별이'에서 정샛별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민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드라마를 찍으며 따뜻하고 행복하고 감사했다.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너무 힘든 이 시대에 의료진 분들과 낭만닥터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트로피를 받아든 김유정은 "드라마를 함께했던 제작진, 동료들 덕분에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 동안 함께했던 전 소속사에 감사를 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