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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중고거래 카페 '중고나라'에 '아들과 딸을 판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오후 1시53분쯤 닉네임 '용***'라는 '제 아들 팝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한 남자아이의 사진과 함께 "사정상 힘들어서 제 아들을 팔기로 마음먹었다"라고 작성했다.
이후 4분여 뒤 이 작성자는 '우리집 내 딸 판매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여자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형편상 돈이 부족해 우리집 아들 딸을 판매하도록 마음먹었다"며 여아를 성희롱하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현재 해당 글들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다만 다른 누리꾼이 해당 글들을 신고해 경찰에서 조사 예정이라는 내용의 글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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