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3일 오후 코로나19 전담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코로나 전담병동인 32동 병상을 방문하고 의료진 격려 및 격리병동 시설점검을 하고 있다.(국가보훈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3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황 처장은 이날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송시헌 병원장으로부터 코로나19 전담병상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의료진 격려 및 격리병동 시설점검을 했다.


현재 대전보훈병원은 코로나19 전담병상으로 34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31일 취임한 황 처장의 첫 공식 행보라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황 처장은 이날 "보훈처장 취임 전에도 언론을 통해 대구동산병원 파견근무 한 많은 대전보훈병원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보도를 접하고 매우 많은 감명을 받았다"며 "그래서 취임 후 가장 먼저 방문하고 격려를 드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 연휴임에도 보훈병원 소속 의료진은 공공병원 소속 의료진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근무 수행 중인 것을 현장에서 확인하니 너무 감사드린다"며 "보훈처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문에 대해선 언제든 건의해주시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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