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3일 오후 1시53분쯤 한 이용자는 중고나라에 '제 아들 팝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당시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한 남자아이의 사진을 올린 뒤 "사정상 힘들어서 제 아들을 팔기로 마음먹었다. 협의 후 가격을 맞추겠다"고 작성했다. 그러면서 이 아이의 장기판매도 가능하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이어 이 작성자는 4분 뒤 '우리집 내 딸 판매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여자아이의 사진을 올렸고 "형편상 돈이 부족해 우리집 아들 딸을 판매하도록 마음먹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아의 성기를 암시하는 은어를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아이들이 작성자의 친자녀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어 이 작성자는 4분 뒤 '우리집 내 딸 판매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여자아이의 사진을 올렸고 "형편상 돈이 부족해 우리집 아들 딸을 판매하도록 마음먹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아의 성기를 암시하는 은어를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아이들이 작성자의 친자녀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 회원은 경찰에 해당 글을 캡쳐해 신고했고 경찰은 사이버수사팀에 통보조치했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0월 중고거래 모바일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36주된 신생아를 2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해당 글을 쓴 아이의 친모는 경찰조사에서 미혼모여서 경제적으로 양육이 힘들어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