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부터 서울시장상에 Δ황덕기술단X메이크메이크 Δ탐킨X스튜디오 고정호 Δ일상사물X스튜디오 민들레 (제공 서울시)© 뉴스1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대표 최경란)이 'DDP 디자인 페어' 우수 제품 7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DDP 디자인 페어'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개발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출품작 103개 제품 가운데 수상작은 Δ황덕기술단X메이크메이크 Δ탐킨X스튜디오 고정호 Δ일상사물X스튜디오 민들레 Δ라디룸X램프랜드 ΔKKDCX아뜰리에손 Δ벤텍퍼니쳐X양정모스튜디오 Δ그리고글라스X박선민 등이다.


대상에 해당하는 서울시장상을 받은 '탐킨X스튜디오 고정호'은 한국식 소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KKDCX아뜰리에손'은 대표이사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탱고의 움직임과 음악 리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조명 구조물이다. 기본디자인을 바탕으로 벽등과 볼라드 조명까지 비슷한 테마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심사에는 제품 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도 반영됐다.

수상한 7개 팀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제품 양산비용과 DDP 스토어 입점 혜택 등이 주어진다. 서울디자인재단은 단순 상금지급에 그치지 않고 해당 팀이 제품 양산 단계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이 참여해 디자인 및 산업생태계 발전을 주도하는 가능성을 증명해냈다"며 "'DDP 디자인 페어'는 앞으로도 내실을 다져 보다 글로벌하게 해외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상에 상단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Δ라디룸X램프랜드 ΔKKDCX아뜰리에손 Δ그리고글라스X박선민 Δ벤텍퍼니쳐X양정모스튜디오 (제공 서울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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