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 한 택시회사에서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뉴스1

서울 강남구의 한 택시회사에서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택시 회사 직원이 지난달 23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 회사 택시기사와 직원 등을 포함해 총 10명이 확진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23일부터 운수 업계 등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초로 A택시 회사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회사는 오는 6일까지 운행을 중단하고 모든 직원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기사들이 운전한 택시 운행기록과 카드 결제 내역 등을 조사해 승객명단을 파악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직원 137명 규모인 택시회사에서 기사 8명과 직원 2명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