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한전KDN 사장
박성철 한전KDN사장은 4일 "포스트 코로나 경영환경 속에서 위기와 기회를 명확히 인식하고 '안정 속 혁신'을 이루어 미래 성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저성장 기조뿐만 아니라 수출과 내수의 동반 부진으로 3%의 경제성장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사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금까지 잘 해온 것처럼 철저한 방역과 개인 안전을 당부했다.이어 그는 "사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전 구성원들이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지침 준수와 건강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 사장은 또 "고객에게 전력ICT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필요한 가치를 한발 앞서 창조해 나가자"고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주요 현안사업인 한전 차세대 ERP와 전력ICT센터 재해복구시스템 구축▲대규모 인프라 확대 사업 등 성공적 수행 ▲전력산업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친환경 에너지 구현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 선제적 제안해 KDN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박 사장은 특히 KDN형 뉴딜 신사업을 기반으로 도전적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그는 "해상풍력, 스마트시티, 인공지능과 에너지데이터 관련 사업 등 정부정책 연계 투자사업 중심의 KDN형 뉴딜을 통해 신사업역량과 신성장 수익기반을 확보해야 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아울러 "사업구조와 경영시스템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과 주도적 사회가치 실현, 청렴도도 제고,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 등 내외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사장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성공의 사다리를 오를 수는 없다'며 작년 한 해 모두가 노력한 것처럼, 올해도 'KDN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힘차게 전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