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이 확산되며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CU가 올 한 해 택배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초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택배 이용 건수가 급증하며 전년 대비 30% 가량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년 동안 CU의 택배 이용 건수의 전년 대비 신장률이 2017년 8.0%, 2018년 13.0%, 2019년 9.5%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오던 것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며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실제, CU의 택배 서비스인 CU포스트의 올해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전년 보다 18.4% 더 늘었고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한 CU끼리 택배 서비스도 지난 3월 론칭 이후 올해 말 이용 건수가 무려 10배나 크게 뛰었다.
CU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편의점 택배 이용자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네이버와 함께 택배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 CU포스트 홈페이지나 포켓CU 앱 외에도 네이버에서 쉽고 간편하게 CU 택배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CU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편의점 택배 이용자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네이버와 함께 택배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CU 제공) 네이버에서 ‘CU, CU 택배, 편의점 택배, 네이버 편의점 택배’ 등의 키워드를 검색해 위치 기반으로 노출된 인근 CU 점포 한 곳을 선택한 후 예약 정보를 입력하고 네이버 포인트 등으로 사전 결제하면 된다.
2주 내 해당 점포에 방문해 무인택배기 POSTBOX에서 쇼핑몰 접수 버튼을 눌러 사전 예약 시 받은 승인번호를 입력하고 무게 측정 후 운송장을 부착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한편, CU는 중고나라, 번개장터, 아이베이비 등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운임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물류 BGF로지스를 활용해 점포 간 택배를 전달하는 CU끼리 택배를 운영해 고객에게는 낮은 운임비와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 택배사에는 물량의 과부하를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