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서미선 기자
3일 수감자를 태운 호송차가 서울 동부구치소를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21명 추가로 나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 확진자는 이날 1천108명을 기록했다. 2021.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서미선 기자 =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출소한 수용자가 외부기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숫자가 1명 늘어났다.

4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출소한 뒤 외부기관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1명이 통계에 반영되어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 인원은 1116명으로 늘어났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집단감염의 중심지인 동부구치소 직원 및 수용자에 대해 5일 6차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일 동부구치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5차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0시 기준 미결정된 수용자 7명 중 6명이 추가 확진됐다. 1명은 음성이다.


외부기관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출소자 1명이 추가되면서 이날 동부구치소 관련 추가 확진자는 7명이 됐다. 제주교도소 직원 1명도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서울동부구치소와는 무관하다.

한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된 수용자는 현재 988명이다. 기관별로는 서울동부구치소 609명, 경북북부2교도소 342명, 광주교도소 19명, 서울남부교도소 13명, 강원북부교도소 4명, 서울구치소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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