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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현대차의 국내판매는 6만8486대로 전월 7만35대보다 2.2% 줄었으며 해외판매는 30만5484대로 30만7158대의 전월과 비교해 0.5% 하락했다.
지난해 국내판매 추이도 상황이 비슷하다. 해외판매분 하락을 국내판매가 상쇄했다. 2019년 대비 6.2% 증가한 78만785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4만5463대 팔리며 국내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만7731대, 쏘나타 6만7440대 등 총 30만7090대가 팔렸다. 특히 그랜저는 4년 연속 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RV는 팰리세이드 6만4791대, 싼타페 5만7578대, 투싼 3만6144대 등 총 21만3927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만6150대로 판매를 이끌었고 GV80 3만4217대, G90 1만9대, G70 7910대 등 총 10만8384대 판매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 78만7854대, 해외 295만566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4만351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 2019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2% 증가, 해외 판매는 19.8%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 74만1500대, 해외 341만8500대 등 총 416만대 판매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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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