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야옹이 작가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야옹이 작가는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악성 댓글 고소 건으로 참고인 조사를 또 하러 간다. 이젠 지긋지긋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평생 방에서 만화만 그리며 살았다"며 "불법 영업 업소에서 일했다는 추측에 환멸이 난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야옹이 작가는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달라"며 "합의금은 필요 없으니 선처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야옹이 작가는 "내 인생을 반증해 주는 건 실력뿐인데 정상을 위해서 노력해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짖어대는 말에 왜 마음이 상하는지 모르겠다. 털어도 티끌하나 안 나오는 인생을 살았다 자부하는데 정말 속상하네. 대학다닐땐 아르바이트와 할머니 병간호를 병행하면서 어떻게든 힘내면서 살았는데 당신들이 뭘 안다고"라며 심경을 밝혔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7월 변호사를 선임해 고소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10월과 11월에도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자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기며 불편함을 표했다.

야옹이 작가는 인기 웹툰 '여신강림'으로 유명해졌다. tvN 드라마 '여신강림'의 원작이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