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tvN ‘윤스테이’가 8일 첫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배우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tvN ‘윤스테이’가 8일 첫 방송된다.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에게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윤식당’ 시리즈에서는 해외를 배경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렸다면, ‘윤스테이’에서는 전라남도의 한옥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보다 깊은 한국의 정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김세희 PD는 기획의도에 대해 "'윤식당'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던 중 코로나19가 점점 심해졌다. 고민이 많아지던 중 학업이나 업무상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한국에 들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문화를 제대로 체험해보지 못한 외국인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좀 더 좋은 시기에 입국했더라면 다양한 경험을 할 그들에게 한국의 미와 운치를 제대로 알려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윤스테이'의 차별 포인트로는 식당이 아닌 호텔이라는 점과 커진 스케일을 꼽았다. 김 PD는 "손님의 한 끼만 책임지면 됐던 '윤식당' 시리즈와 달리 '윤스테이'에서는 손님의 체크인부터 룸 컨디션 관리, 저녁과 아침 식사 준비 등 신경 쓸 게 많아졌다. 단품 음식을 선보였던 '윤식당'과 달리 에피타이저-메인-밥과 국-디저트까지, 음식도 코스요리로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주방도 더욱 분주해졌다"고 전했다.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며, 고택의 낭만을 느끼는 시간.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윤스테이'는 이날 밤 9시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