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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국민적 동의 없는 KBS 수신료 인상은 안 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KBS가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 부분은 '국민의 고통'"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수신료 인상은 언급조차도 되어선 안 되는 사안"이라며 "오히려 고통 앞에서 그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무엇을 할지 공정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로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KBS 수신료 인상 건은 국민을 타자화하고 국민의 방송임을 망각하는 것"이라고 했다.
앞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전날(6일)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책 과제로 공영방송 수신료 제도 개선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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