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박기범 기자 = 10일 낮 12시55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있는 한 복도식 아파트에서 한파로 인해 4층과 15층에 설치된 옥내 소화전이 터졌다.
이 사고로 소화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복도와 계단을 통해 건물 전체로 퍼지면서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춰 일부 주민이 갇혔다가 구조됐다.
추운 날씨로 인해 물이 얼어붙으면서 아파트 복도가 빙판길로 변해 주민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구현지씨(26·여)는 "4층과 15층 복도는 완전 빙판길로 변했다"며 "엘리베이터도 안되고 아직 계단은 상황이 심각해 어르신들은 이동하지 못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소방 관계자는 "한파로 물이 금방 얼어붙었다"면서 "소화전 펌프 작동을 정지시키고 이후에 염화칼슘을 뿌려 조치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