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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 치료제 개발현황 점검 간담회에서 "조기 진단에는 우리가 이미 성공했고 이제 조기 치료와 조기 예방의 과제를 앞에 두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같은당 이광재·황희·신현영 의원이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 박현진 대웅제약 개발본부장이 참석해 각 사의 치료제 현황을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치료제는 2상을 진행하고 있거나 3상을 진행하지 않고 조건부허가나 긴급사용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은 오는 13일 공개되는 항체 치료제 임상2상 결과에 대해 "기대 이상 수준의 결과는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리제네론 등 두 곳의 코로나 치료제와 비교해 효과를 묻자 "일라이릴리나 리제네론 등 기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동등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개발 중인 혈장치료제는 안전성이 확인됐다. 지난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었다"며 "수출을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목표는 국민들에게 무상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현진 대웅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은 "60대 이상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서 유의미한 치료효과를 확인했다"며 실험 경과를 보고했다.
이에 이광재 의원은 "경제활동과 방역을 잘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결제운동을 민간이 했으면 한다. 2~3월 본격적으로 치료제와 백신이 투약되면 안심존, 안심도시를 만들어 경제회복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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