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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46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70원 오른 1101.7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3월 1280원까지 급등했지만 이후 추락을 거듭하며 1000원대로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시장 기대감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이슈가 더해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의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전날(11일) 신축년 처음으로 장중 1100원대로 올라섰다. 지난해 12월 28일 1103.3원까지 오른 이후 약 2주만이다.
미국 달러 가치가 반등하는 가운데 위안화 강세 속도 조절,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 국채 금리 상승과 코로나19 확산, 미 정국 불확실성 등에 미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하고 있다"면서 "대외적으로 미달러 반등과 위안화 강세 속도 조절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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