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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보수 야권 인사들이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선다. 선거 최대 이슈가 '부동산'이란 점에서 관련 정책을 최우선으로 제시하는 모습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4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서울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란 제목의 부동산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연다.
전날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30분 후인 오후 2시30분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를 찾아 재건축 문제점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한다.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당 중앙청년위원회와 간담회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부동산과 일자리 문제 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과 이종구 전 의원은 김무성 전 의원이 좌장으로 있는 '더 좋은 세상으로' 포럼(마포포럼)에 나서 '서울시장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란 주제로 정견을 밝힐 예정이다. 다른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해법을 집중적으로 부각할 것이란 전망이다.
오신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 나서 부동산 해법과 후보 단일화 방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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