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근당
종근당이 오전 중 급등세다. 자사가 개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효능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종근당은 전일 대비 17.53%(3만5500원) 오른 2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종근당은 이날 자사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나파벨탄'이 고위험군 환자에서 표준치료군에 비해 약 2.9배 높은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러시아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내에 식약처에 임상 3상 승인을 신청하고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상 3상에서는 국내외 환자를 대상으로 나파벨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