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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비밀의 남자' 엄현경이 다시 강은탁에게 마음을 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유민혁(전 이태풍, 강은탁 분)은 멀어지는 한유정(엄현경 분)을 붙잡고 사랑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뜨거운 입맞춤으로 진심을 확인했다.
이후 유민혁은 "우리 너무 멀리 돌아왔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그러자 한유정은 "미안해. 그 동안 나 때문에 힘들었지?"라면서 속마음을 털어놨다. 유민혁은 네가 더 힘들었을 거라며 "이제 네 손 절대 안 놓는다. 우리 다른 연인들처럼 사랑하자. 항상 웃게 해줄게"라고 약속했다.
이에 한유정은 "오빠는 늘 그랬다. 나 오빠랑 있으면 항상 웃었다"라면서도 "오빠 손 잡으니까 너무 행복한데 사실 조금 겁도 나"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유민혁은 "겁먹지 마. 같이 하나씩 해결해 보자"라며 "아저씨한테는 내가 잘 말해 보겠다"라고 답했다.
한유정은 자신이 차서준(이시강 분)에게 잘 말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이번 프로젝트만 마치면 회사를 그만두는 게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전했다. 한유정은 "나 꽤 유능하니까 다른 데 가서도 잘할 수 있어"라며 걱정하는 유민혁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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