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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성동구에서 17일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성동구에 따르면 이날 구민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523~533번 확진자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1명 중 4명은 가족으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명은 동거가족의 확진, 3명은 타지역 비동거가족의 확진 이후 검사를 받았다.
요양원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수검사에서 1명의 확진자가 파악됐으며 선제검사를 받은 구민 중에서도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를 찾은 구민 5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는 "현재 현장역학조사반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접촉자는 확인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공개한 필요한 내용은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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