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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로 확인됐다.
17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이날 구민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내 771~781번 코로나19 환자가 됐다.
신규 확진자 11명 중 6명은 기존 확진자인 동거가족, 비동거가족, 직장동료, 지인 등과 접촉한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시원에 거주하던 구민 2명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해당 고시원 거주자와 접촉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는 이날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우나를 방문한 후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는 구민도 1명 파악됐다. 이 사우나와 관련한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총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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