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WEF는 기업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정치인 등이 모여 범세계적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국제민간회의로 다보스포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의 한국 특별회의 참석은 WEF의 초청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WEF는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 메르켈 독일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등 10여개국 정상을 초청하고 '국가별 특별회의'를 개최한다.
WEF는 초청장을 통해 "한국이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분야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내고 있고 한국판 뉴딜 정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반영하고 지속가능성과 사회안전망 구축 및 기후변화 대응까지 내실 있게 포괄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한국 특별회의에서 WEF 회원사 등 국제여론 주도층을 대상으로 글로벌 보건 및 경제 위기 대응 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뒤 주요 글로벌 기업 CEO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고 부연했다.
WEF는 매년 1월 말 연례회의(다보스포럼)를 진행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연례회의를 5월(싱가포르)로 연기하고 '다보스 아젠다 주간'(1월25~29일) 행사로 대신한다.
'신뢰 재건을 위한 중요한 해'(A Crucial Year to Rebuild Trust)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다보스 아젠다 주간'에선 ▲지속가능하고 복원력 있는 경제 체제 구축 ▲책임있는 산업 전환 및 성장 ▲글로벌 공공재 보호 ▲4차 산업혁명 활용 ▲국제 및 지역 협력 강화 등을 논의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