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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8센트(0.3%) 내려 배럴당 53.13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3월물은 3센트 하락한 배럴당 56.05달러로 체결됐다.
이날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4주만에 늘어날 것이라는 민간석유단체의 우려 속에 하락했다.
미 석유협회(API)는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260만배럴 증가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로이터가 집계한 예상치는 120만배럴 감소였다.
다만 에너지정보청(EIA)의 공식 통계는 마틴루터킹 연휴 휴장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탓에 평소보다 이틀 늦어져 22일 나온다.
한편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0.60달러) 내린 1865.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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