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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상계주공5단지는 서울시의 도시・건축 혁신방안이 처음 적용된 재건축사업지다.
이번 사업으로 도시 속 외딴 섬처럼 주변과 단절되고 폐쇄적인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주거단지’로 변신된다. 최고 35층, 996가구(임대 152가구)로 조성되며 여기에 세대구분형 평면을 도입하면 최대 1271가구까지 확대할 수 있다.
재건축 방식에는 ▲소규모 블록 디자인 ▲생활공유 도로 조성 ▲중정(中庭)형과 고층타워 결합 ▲생활 서비스시설 도입 ▲가변형 평면 도입 등이 적용된다. 기존 단일 블록이던 단지를 여러 개 소규모 블록으로 재구성해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전체 가구 수의 85.7%가 기존 세입자이고 1~2인 가구 비율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해 다양한 평형이 도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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