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25일 지역 내 임산부 1680명을 대상으로 1년동안 41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 /사진=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홈페이지 캡처
서울 송파구가 지역 내 임산부 1680명을 대상으로 1년동안 41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유기농수축산물과 무농약산물,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 가공 식품 등을 온라인몰을 통해 임산부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지정된 온라인몰에서 지급된 적립금으로 월 4회로 연 16회 이내, 회당 3만원에서 10만원까지 주문할 수 있다. 주문 시마다 총 금액의 20%만 본인이 부담하면 원하는 주소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송파구민 중 신청일 기준 임산부이거나 지난해 1월1일 이후 출산한 산모가 대상자에 해당한다. 다만 신청 당시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임산부친환경농산물쇼핑몰(www.ecoemall.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가 불가능할 경우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방문 신청의 경우 3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과 임신 및 출산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구는 예산 추가 확보 시 1인당 7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