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박 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대검찰청이 이스라엘 포렌식 전문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아이폰 기술 도움을 받고 있는데 2018년 체결된 계약으로는 한 검사장 아이폰의 잠금 해제 서비스를 받기 어렵다고 한다"며 "이게 사실이라면 한 검사장 아이폰을 풀 수 있는 여건을 전혀 갖추지 않는 상황에서 무혐의 하자고 주장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아이폰이 업데이트된 상황에서 2018년 이후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는지는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제가 보고 받기로는 업데이트 환경이 반영된 듯한 보고를 받았는데 그 이상은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박 후보자의 이 같은 발언은 검찰이 한 검사장의 아이폰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스모킹 건'으로 지목되는 한 검사장 아이폰의 잠금을 아직 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한 검사장을 수사하는 수사팀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음에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이를 뭉개고 있다는 보도들도 나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