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억명을 돌파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1.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노원구의 요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노원구는 26일 "구민 9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들 중 6명은 상계요양원에 입원 중이었다"고 밝혔다.


상계요양원에 입원 중이던 확진자들은 모두 최근 다른 동선이 없으며 요양원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6명 중 4명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았고 나머지 2명은 기침이나 발열 증상이 있었다.


요양원 관련 확진자들은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인 느루요양병원과 서울 보라매병원 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다.

가족과 접촉한 1명, 직장 동료로 접촉한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도 1명 새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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