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종합민원실 폐쇄 안내 문구가 붙은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의 모습. 2021.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14차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미결정으로 보류된 1명을 제외한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는 전날 수용자 470여명과 직원 440여명, 총 910여명을 대상으로 14차 전수 검사를 진행했 고 수용자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직원은 미결정으로 결과가 보류된 1명을 제외한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미결정 직원은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부구치소는 지난해 12월18일부터 전수검사를 해왔으며, 첫 전수검사 당시 추가 확진자 184명이 발생했다. 2차 검사에서는 297명이 양성판정을 받은 뒤 5차 검사에서 세자릿수 확진이 이어졌다.


지난 5일 6차 검사에서 70명 추가 확진자가 나온 뒤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 지난 8차 전수검사 때부터 한 자릿수 확진자 발생을 기록했다.

10차 전수검사에선 1명만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0일 11차 전수검사에서는 처음으로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이후 지난 24일 12차 전수검사에선 직원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13차 전수검사에서는 수용자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265명이다. 격리자는 직원 18명, 수용자 263명이다. 격리해제자는 직원 36명, 수용자 798명이다. 출소자는 1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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