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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한양대학교병원에 이어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보라매병원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보라매병원 행려환자 병동에서 환자 3명, 의사 1명, 간호사 1명 등 확진자 5명이 나왔다.
보라매병원은 확진자가 나온 병동에 대해 폐쇄 조치하고 환자와 의료진을 검사하고 있다.
한양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보다 2명 증가해 총 2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직원 1명과 환자의 가족 1명이다.
한양대병원에서는 27일 병원 입원 환자의 가족이 최초 확진된 후 병원 환자, 가족, 간병인 등으로 감염이 전파됐다.
환자가 나온 15층에 대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가 실시됐다. 서울시는 심층 역학조사, 감염경로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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