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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6명이 추가됐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보다 96명 늘어난 2만4157명이다. 3746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2만88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기준 121명보다 소폭 줄었다.
서울에서는 지난 7일(이하 발생일 기준) 이후 29일까지 23일 연속 하루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300~500명을 기록하던 지난달보다 확산세가 꺾여 '3차 대유행'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좀처럼 두 자릿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발생현황을 보면 집단감염 18명, 병원·요양시설 관련 10명, 확진자의 접촉자 34명, 감염경로 조사 중 환자 32명, 해외 유입 환자 2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중구 소재 복지시설(서울역희망지원센터) 관련 5명(총 47명), 강남구 소재 직장3 관련 3명(총 41명), 은평구 소재 병원2 관련 4명(총 16명), 성동구 소재 한양대병원 관련 3명(총 30명) 등이다.
사망자는 323명을 유지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31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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