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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01명 늘었다.
3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101명 늘어난 2만4162명이다.
국내 발생이 98명, 해외 유입이 3명 각각 늘었다.
서울에서는 지난 7일(이하 발생일 기준) 이후 30일까지 24일 연속 하루 확진자 수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300~500명을 기록하던 지난달보다 확산세가 꺾여 '3차 대유행'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양대병원과 보라매병원, 노숙인 시설 등에서 잇단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좀처럼 두 자릿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2월1일 0시 이후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을 이날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총 304명이 됐다. 지난해 12월 31일까지 177명이던 서울 사망자는 이달에만 147명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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