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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대통령 테마파크 청남대를 정상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남쪽의 청와대'로 불리는 청남대는 군부 시절이던 지난 1983년부터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까지 사용된 대통령 전용 별장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민간에 개방을 지시한 이후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앞서 청남대는 지난해 연말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에 따라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관람객들은 이전처럼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지만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동시 관람인원은 30명 이내로 제한된다.
청남대 입장 전 정문에서 1차 발열체크를 해야하고 각 실내시설 출입 시 반드시 2차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해야 한다.
마스크 상시 착용은 물론 관람객 사이 2m 간격을 유지해야한다.
도 관계자는 "열화상 카메라와 무인방역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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