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죄인"…안상태 부인, 층간소음 2차 저격
김유림 기자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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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의 부인은 "이유없이 그림을 그리지 않지. 진실은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지"라며 "집에 불쑥 찾아온 게 족히 10번. 미안하다 사과하고 조심하는데도 경비실 통한 인터폰 항의 30번 이상, 관리실 통해 사람 보내기를 수십 번"이라고 적어 아랫집의 층간소음 항의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집에서 못 박아도 우리 집으로 사람 보내서 항의. 아기 없을 때도 자고 있을 때도 항의. 냉장고에서 물건만 떨어뜨려도 바로 항의. 익명으로 악플 남기기. 관계없는 사진캡처하고 악의적 저격 폭로글 작성. 우리가 사과한 거 당신이 수도 없이 항의한 건 왜 빼나요"라고 지적하며 "이사 간다고 하는데도 이사 날짜, 집 가격까지 왜곡해서 공격. 얘기하면 밤새지"라고 하소연했다.
그는 "조심하고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소음이 있었겠죠. 미안해요. 배려하지 않고 맘껏 지낸 게 아니에요. 계속된 항의로 죄인처럼 살았어요. 우리 땜에 미안해요. 죄송해요. 우리가 죄인 인정. 노이로제. 빨리 이사 갈게요. 편안해지시길. 불쌍한 거 맞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12일, 안상태 아랫집에 사는 이웃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밤낮 구분 없이 울려대는 물건 던지는 소리, 발망치, 뛰는 소리가 들려서 안 그래도 예민한 시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남편에게 정중히 부탁 좀 드리고 오라고 해서 두 번 정도 찾아가 부탁을 드렸는데 도무지 나아지는 게 없었다"라며 안상태 가족을 저격했다.
이에 조인빈은 SNS에 "저희를 비난할 의도로 너무 나쁘게 쓰셨던데 그 글만 보고 다 믿지 마라. 5년 동안 이 집에 살면서 단 한 번도 층간 소음 문제로 문제가 됐던 적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또한 "위에 사는 불쌍한 셀러브리티, 아래 사는 불쌍한 키보드 워리어"라고 비난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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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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