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내 해외출국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2.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하루 동안 151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4734명이다. 이날 0시 기준과 비교해 151명 늘어난 수치다.


주요 감염경로별로 보면 성동구 한양대병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관련 누적 확진자가 65명으로 늘어났다.

광진구 포차끝판왕 건대점 관련 집단감염 여파도 지속했다. 이날만 7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5명으로 불어났다.


관악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5명 추가돼 지금까지 총 17명이 확진됐다. 중구 소재 복지시설과 관련해서는 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73명을 기록하게 됐다.

이 외에도 동대문구 소재 고시텔 관련 3명(누적 15명), 강동구 소재 한방병원 관련 1명(누적 20명), 성북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17명)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15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타 집단감염과 연관된 확진자는 2명 증가했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경우도 4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6명 늘었다. 이밖에 31명은 기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확진됐다.

나머지 31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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