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 2020.12.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민의힘은 6일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말 논란과 관련, 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 대법원장은 스스로 거취를 결단해야 한다. 여당의 사법부 장악 시도를 묵인하고 책임을 내던진 김 대법원장은 그 자리에서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사법부 내에서도 '법관의 권위를 실추시키고 치욕을 느끼게 했다'고 하는데 김 대법원장은 쇠사슬과 인간 벽 뒤에 숨어 사퇴는 못 한다며 버티고 있다"며 "김 대법원장이 쇠사슬로 걸어 잠그고 막아야 할 것은 제1 야당이 아니라 법관 탄핵 표결"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김 대법원장이 자리에 연연한다면 자랑스럽게 이어 온 사법부의 역사는 더 이상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당사자인 김 대법원장은 자신의 거취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현명한 답은 사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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