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전광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시민행동지침'이 나타나고 있다. 2021.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11~14일 이용할 수 있는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65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당직 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연휴기간 우리 동네에서 문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은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각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국번 없이 120(다산콜센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해 안내 받아도 된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 7126곳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 명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직접 방문을 자제하고 비대면 명절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5개 자치구 보건소는 연휴 동안에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 명절기간 배탈, 감기같은 경증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집 근처 병·의원, 보건소,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120, 119로 미리 확인해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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