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동부구치소의 운영이 단계적으로 정상화된 8일 해당 구치소에서 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신축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210명이 약 한달만인 8일 서울동부구치소로 환소했다.

지난 1월9일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여성수용자 중 첫 확진자가 발생하자 직·간접 접촉자와 기저질환자를 제외한 음성판정 여성수용자 250여명을 대구교도소로 이송한 바 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수용자 현황은 총 104명이라고 밝혔다.

서울동부구치소는 51명, 경북 북부 제2교도소는 43명, 서울남부교도소는 7명, 서울구치소는 3명이다.


이날 오후 5시를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276명이다. 격리자는 직원 14명, 수용자 111명 등 총 125명이다. 격리해제자는 직원 40명, 수용자 943명으로 총 983명이다.

법무부는 9일 서울남부교도소 직원 310명과 수용자 84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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