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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즐거운 명절나기를 돕고자 ‘드림스타트 아이들아! 설날 뭐하고 놀까?’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명절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소소하지만 정답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놀거리와 먹을거리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장 먼저 종로구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평소 대상자 가정을 방문관리하며 파악해 둔 개인별 성향, 장애 여부와 같은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설날 선물’을 제공했다. 이어서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맛있는 떡국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돕는 ‘우리 가족 떡국 만들기’를 진행했다.
종로구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양질의 식재료로 구성된 밀키트를 구성원 수만큼 전달함은 물론 떡국 만드는 교육용 동영상 역시 제공하는 세심함을 선보였다. 아울러 밀키트 부패를 막기 위해 대상 가정에서 물품 받는 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떡국에 들어가는 만두의 경우 완성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두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료를 육수나 고명 또한 마찬가지로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넣고 개별 포장해 의미를 더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학교도 가지 못하고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종로구 드림스타트가 관내 후원자, 협력업체와 함께 명절맞이 놀거리와 먹거리를 마련했다.”면서 “코로나 시대에도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자양분 삼아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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